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9월 16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9-16 22:51 수정 2020-12-03 16: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16일)도 국회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과 관련한 공방으로 하루종일 시끄러웠습니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장에서 여야가 맞붙은 겁니다. 야당은 2017년 6월에 추 장관의 아들이 열흘의 병가를 쓰고 이를 다시 연장할 때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를 건 인물에 집중했습니다. 당시 여성이 전화를 걸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국방부는 부모가 전화를 걸었다고만 밝힌 상황에서 그게 여성의 목소리였다는 주장을 편 겁니다. 앞서 추 장관은 자신은 전화를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던 만큼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게 됐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야당 "국방부 민원실에 휴가 문의전화…여성 목소리" '무단이탈-휴가' 법적 경계선…'연가 승인시점' 충돌 '사전 승인 여부' '민원실 목소리'…키워드로 본 의혹의 쟁점 안중근 의사 뜻 실천한 추 장관 아들?…여당 '과잉방어' 추석 고향길도 참자는데…보수단체 "개천절 집회 강행" "전광훈 부탁"…사랑제일, 126만명에 '집회 독려' 문자 "내 연락처를 어떻게…" 전광훈과 거리 먼 시민에도 '문자' 출산 4시간 만에 숨진 아기, 온몸에 멍…그날 수술실에선 쌍꺼풀 수술 후 실명했는데…병원에선 "이유 모르겠다" 의사들은 반대하지만…"수술실에 CCTV 있었더다면" "내 아이 공모전 그림 분실"…승용차 몰고 편의점 돌진 동승자 외침에도 '무반응'…윤창호법 적용 사전구속영장 '가방 살해' 여성 징역 22년…친자녀에 거짓진술 강요도 27명 중 딱 1명 '음성'…혼자서만 집단감염 피한 비결은? 60대 확진자, 서울서 KTX…동대구역까지 가서야 잡아 "6개월 지나도 아파"…코로나 걸린 9살 어린이의 경고 [르포] 북적이는 술집, 등 맞대고 다닥다닥…반뼘 거리 '방역' '그림일기'에 담은 영웅들…음압병동 '간호사 이야기' 민주당 "윤미향 기소 송구"…당직·당원권 무기한 정지 "아베 없는 아베 내각" 출범…새 얼굴 의원은 5명뿐 "중국, 코로나 DNA 조작"…증거 내놨지만 반응 '싸늘' [밀착카메라] 사랑제일교회 알박기에…폐허 돼가는 장위동 [원보가중계] 이인영 "북, 대화 의지 보여" 말하자마자… [뉴스브리핑] 미 뉴저지 상공에 UFO?…정체는 '촬영용 비행선' 인천공항 사장 "2주 전 사퇴 요구…해임 시 법적 대응" '의암호 참사' 담긴 영상엔…사람 구하려 급류 속으로 도서관·카페 못 가는 '혼공족'…그들이 찾은 해법은 김현미 장관 "정부 대책으로 부동산 급등세 꺾였다" "마주앉을 필요없다" 북 담화 뒤에도…미, 만남 제안 광복군 창설 80년…'한반도 진공작전' 관련 사진 발굴 [팩트체크] 현역 군인의 '장관 청문회'…사복? 군복? 극장골 '핸드볼 논란'에도…왜 현장에선 직접 확인 안 했나 [날씨박사]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정말로 온실가스 줄었나? 클로징 (BGM : 우리들의 실패 - 자우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