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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시 문 열린다…수도권 21일부터 일부 '등교수업'

입력 2020-09-15 20:21 수정 2020-09-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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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역시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도권 학교들은 온라인 수업만 하고 있죠. 정부가 다음 주부터는 추석 연휴까지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등교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두 자릿수를 오가던 전국 학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 주 5명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전체 신규 확진자 수가 줄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도 덩달아 줄은 겁니다.

정부도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면서 수도권 학교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6일,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바꾸기로 한 지 거의 한 달 만입니다.

하지만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닙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등교 인원의 3분의 1까지만, 고등학교는 3분의 2만 등교가 가능합니다.

일단 기간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로 제한했습니다.

추석 연휴 상황을 보고 등교를 계속할지 판단하겠다는 겁니다.

교육부는 등교를 늘려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실시간 화상수업을 의무화했습니다.

또 원격 수업을 해도 모든 학급에서 실시간 조례와 종례를 하게 했습니다.

학생들이 집에서도 학교와 비슷하게 공부할 수 있게 돕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수능은 예정대로 치르겠다는 방침입니다.

[유은혜/교육부 장관 : 국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이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는 것이 12월 3일 수능을 예정대로 치를 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생각하고요.]

정부는 추석 연휴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따라 등교 수업 날짜를 더 늘릴지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디자인 : 홍빛누리·오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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