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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9-15 20:20 수정 2020-09-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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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사 앞에서 "이상직·여당 해결하라"

문재인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의 해고 사태 이후 이상직 의원과 여당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타 직원과 민주노총은 전국 모든 민주당사 앞에서 동시에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의원은 총리 시정연설과 대정부질문 순간에도 국회에 나오지 않은 채 자택에 머물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2. 한 달 만에…수도권 내주 등교수업 재개

전면 원격수업을 하고 있는 수도권 학생들이 한 달 만인 다음 주부터 다시 학교에 갑니다. 일단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1/3, 고등학교는 2/3로 제한합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가 지나고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모두 등교할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3. '휴가 특혜 의혹' 국방부·육군 압수수색

검찰이 국방부와 육군 정보체계관리단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밝힐 민원실 통화 기록과 음성 파일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4. 대마초 흡입한 뒤…포르쉐 '환각 질주'

어제(14일) 부산 해운대에서 포르쉐 승용차가 시속 140km로 질주하다 7중 추돌사고를 내서 일곱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직전까지 브레이크도 밟지 않았는데,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대마초를 흡입하고 운전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5. 태풍 때 자리 비운 인천공항 사장 해임 건의

국토교통부가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을 해임해 달라고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 건의했습니다. 태풍이 북상할 때 자리를 지키지 않았고 불공정한 인사를 했다는 게 국토부 판단입니다. 구 사장은 내일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6. 취임 후 첫 인터뷰…최재성 정무수석 출연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취임 이후 첫 번째 언론 인터뷰로 JTBC 뉴스룸에 출연합니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논란을 놓고 여야 간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청와대의 협치 구상을 들어봅니다.

7. 비대면 사회의 그늘…더 불편해진 그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커지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지 않고, 접촉 없는 생활이 일상이 됐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접촉해야 하는 시각장애인에게는 단순한 변화 이상입니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불편과 위험을 두 손의 감각과 소리만으로 파악해야 하는 이들의 어려움을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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