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고유민, 악플 때문 아니라…구단 때문에 극단적 선택했다

입력 2020-08-20 21:38 수정 2020-08-20 21: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지난달에 스스로 삶을 마감했던 배구 선수, 고 고유민 선수의 유족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당초 '악성 댓글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알려졌지만, 가족들은 "구단 코칭 스태프의 따돌림이 있었고 트레이드 요청에 구단이 일방적으로 임의 탈퇴 처리를 해서 선수의 앞길을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현대건설 구단은 "선수와 구단이 합의해서 계약을 해지했고, 임의 탈퇴로 처리를 한 뒤에는 선수의 은퇴 의사를 확인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관련기사

전 프로배구 고유민 선수, 숨진 채 발견…악플에 시달려
광고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