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8년 만의 첫 휴무 '택배 쉬는 날'오늘(14일) 하루 전국의 택배기사들이 공식 휴무에 들어갑니다. 택배산업이 시작된 이후 28년만에 처음입니다. 대형 택배사들과 우체국 택배가 동참합니다.
2. 정부, 국민 외식비 330억 지원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오늘부터 주말에 5번 외식을 하면 6번째는 만 원을 환급해주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행사 기간은 11월 말까지입니다.
3. '9살 여아 학대' 부모 첫 재판경남 창녕에서 9살 딸을 잔혹하게 학대한 의붓아버지와 친엄마에 대한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의붓아버지는 구속, 친엄마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