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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집중호우로 문화재 47건 피해

입력 2020-08-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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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중호우로 문화재 47건 피해

폭우로 인한 문화재 피해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조사 결과로는 47건으로 파악이 됐는데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지역에서 피해가 많았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 봉정사, 국보인 남원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 주변 담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화면출처 : 문화재청)

2. '창덕궁 달빛기행' 재개

코로나 때문에 지난 5월에 중단됐던 '창덕궁 달빛기행' 이 오늘(13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하루 다섯번 한회에 20명으로 인원을 줄여 운영됩니다.

3. 군산 '문화재야행' 개막

군산문화재야행'은 오늘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이틀뒤가 광복절인데 일제 수탈과 항쟁의 역사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역시 인원이 제한되고 예약제를 실시해 코로나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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