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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상하이 명소 동방명주에 꽂힌 번개…'아찔한 장관'

입력 2020-08-11 21:01 수정 2020-08-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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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하이 명소 동방명주에 꽂힌 번개…'아찔한 장관'

깜깜한 밤하늘을 가르던 번개가 그대로 중국 상하이를 대표하는 관광지 동방명주에 떨어집니다. 다행히 탑 꼭대기에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어서 건물이 파손되진 않았는데요. 어젯(10일)밤 강한 천둥 번개와 함께 비가 많이 오면서 이런 모습이 찍힌 겁니다. 또 이렇게 디즈니랜드의 성 위로 지나가는 번개도 포착이 됐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2. 멕시코 '셀카 곰' 강제이주…"사형선고나 다름없어"

저희도 전해드렸었지요. 지난달 멕시코의 한 공원에 야생 곰이 나타났는데 산책을 하던 여성이 이 곰하고 셀카를 찍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이 곰이 이번엔 한 가정집 마당에서 낮잠을 자다가 멕시코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생포된 곰한테 모니터 장치를 부착하고 중성화 수술까지 시켜서 곰이 원래 살던 서식지에서 멀리 떨어진 산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동물단체들은 이렇게 곰을 내쫓는 건 곰한테는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면서 오히려 사람들이 함부로 먹이를 주거나 사진 찍으려고 접근하는 걸 못하게 해야 한다며 결국 우리 인간들의 잘못이라고 했습니다.

(화면출처 : 트워터)

3. 영국 외무부 '수석수렵보좌관' 은퇴…고양이 발 서명

영국 외무부 사이먼 맥도널드 사무차관에서 보낸 서한입니다. "이제 외교부에서의 업무를 내려놓고 나의 인생을 즐길 때가 온 것 같다"면서 은퇴를 알리는 내용이지요. 또 서명을 보니까 이렇게 고양이 발자국 두 개가 찍혀 있습니다. 영국 외무부에서 '수석 쥐 사냥꾼'으로 4년 동안 일했던 고양이 파머스턴이 은퇴하기로 했습니다. 영국에선 총리 관저와 각 정부부처 건물에서 쥐를 잡기 위해서 1920년부터 이 같은 보직을 두고 있는데요. 은퇴한 파머스턴은 시골로 내려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4. 살았소, 낳았소…지붕서 이틀 견디고 '쌍둥이' 출산

송아지가 어미 소의 젖을 먹고 힘겹게 한 걸음씩 발걸음을 뗍니다. 갓 태어난 송아지와 어미 소의 모습이 다정해 보이지요. 사흘 전 전남 구례에서 빗물에 떠내려가다 간신히 지붕 위에 올라 이틀을 버틴 어미 소가 오늘 새벽에 쌍둥이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주인은 어제 늦은 오후에 구조돼서 홀로 새끼를 낳은 어미 소에게 "살아준 것만도 고마운데 출산까지 해 대견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화면제공 : 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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