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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화국에서 택한 새로운 주거 방법은?|아침& 라이프

입력 2020-08-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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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황남희


도무지 멈추지를 않는 장마와 함께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는 부동산 문제죠. 내 집을 가지려면 돈 한푼 안쓰고도 십 몇년이 걸린다는 매번 나오는 소식이 유독 더 아프고 저 많은 아파트 가운데 왜 내집은으로 시작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는데요. 조금은 다른 집에서 살고 있는 세명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 있습니다. 만나보시겠습니다.

강화도에 땅을 사서 직접 집을 짓고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늘 와서 집을 깨끗이 잘 쓰고 있는지 검사를 하고 오후 5시만 되고 깜깜해지는 집에서 살고 도어락을 열려고 하는 술취한 남성을 보고 경악하는 예전 집에서의 경험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사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진 공간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야말로 모험을 강행했는데 조금은 독특한 가족형태라 난관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집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책, 셋이서 집 짓고 삽니다만 입니다.

회사에서 성희롱을 겪은 한 여성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신입사원 시절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일이었고 그 사실을 알린 순간 벌어질 일들이 예상됐기에 신고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용기를 냅니다. 우리에게는 참지 않을 권리가 있다. 직장내 성폭력 문제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 아니고 그 누구도 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고흐, 헤밍웨이, 괴테에게 특별했던 장소들로 책을 통해 여행을 떠난다면 어떨까요. 이들의 명작은 어디에서 어떻게 영감을 받아 나오게 됐는지 거장들의 발자취가 담긴 유럽 곳곳을 따라가며 사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랜선 인문학 여행까지 새로나온 책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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