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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제주 최대 250㎜↑폭우…서울 한낮 30도

입력 2020-08-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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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체크해드립니다.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해 동부·서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에는 오늘(10일) 하루 최대 2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강원 남부와 충청 내륙,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태풍으로 인해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인명 피해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전북에 최대 250㎜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서해5도와 울릉도, 독도에도 30에서 최대 120㎜의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과 대전 25도, 광주 26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강릉 24도, 부산 26도로 강원도와 경상도는,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강릉29도, 대전 30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높겠습니다.

광주 28도, 대구 31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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