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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배경으로…혐오에 맞서는 '제이미'의 도전기|아침& 라이프

입력 2020-08-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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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황남희


세상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 그 차가운 편견에 맞서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한 소년이 있습니다. 뮤지컬 얘기인데요. 자신을 향한 혐오에 어떻게 맞서나가는지,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뻔하고 지루한 일상 혼자만 겉도는 느낌. 다 떨쳐버리고 저 햇살을 느껴봐. 무대 위의 날 비춰줘. 내 앞길 막지 말아줘. 난 날아갈 거야. 저 눈부신 곳으로.]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드레스와 높은 힐로 단장하고 무대에 서고 싶은 이 소년. 누가 만들어준 꿈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꿈을 이루고 싶어합니다. 보통의 아이들과는 다른 꿈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순간순간 두려움이 앞서긴 하지만 그때마다 힘이 되는 건 끝까지 응원해주는 엄마 그리고 친구들인데요. 주눅 들어있는 모든 다른 제이미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영국 한 소년의 실화를 배경으로 현지에서 3년 전 공연이 시작됐고요. 국내에서 이번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7일) 시작되는 공연도 소개해드릴까요. 우리 정서로 새롭게 풀어낸 브로드웨이 뮤지컬인데요.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를 어떻게 하면 넘어설 수 있을까 고민한 두 형제가 최초의 뮤지컬을 만드는 이야기로 코미디 뮤지컬이기도 합니다. 잠시나마 모든 고민을 잊고 웃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

오늘 무대에 오르는 연극도 한편 있습니다. 올해 연극의 해를 맞아 특별 기획된 레미제라블인데요. 배우 공개 오디션에 1400명이 몰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눈에 익숙한 관록의 원로배우들 그리고 당장이라도 무대에서 에너지를 발산할 준비가 돼있는 신인 배우들이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연소식이었습니다.

(화면제공 : 쇼노트·엠씨어터·연극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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