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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끊긴 서울 잠수교…태풍까지 겹쳐 당분간 비 계속

입력 2020-08-02 19:59 수정 2020-08-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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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한번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서준석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앞서 보행자 통행이 제한된 데 이어 차량까지 통제되자, 이곳 잠수교는 인적이 뜸한 상황입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잠수교도 넘처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강에 대기하고 있던 주차장의 차량들과 보트들은 취재진이 있는 이곳 도로로 모두 옮겨진 상황입니다.

우산을 쓰고 산책을 즐기던 시민들의 모습 당연히 사라졌습니다.

한강 물살의 세기도 점점 세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오늘 밤에도 강한 비 소식이 있는데 언제까지 이어진다고 예보가 돼 있습니까?

[기자]

이번 비는 다음 주 내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에 이어서 태풍 4호 하구핏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50~80mm 사이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최대 300mm에 가까운 비가 내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에는 최대 100mm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미 많이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장마가 끝난 남부지방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됩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서준석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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