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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작 공연을 안방에서…디지털 공연 축제|아침& 라이프

입력 2020-07-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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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황남희


공연장이 아닌 내 공간에서 즐기는 공연 이제는 익숙해져가고 있죠. 세계적인 명작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온라인 공연이 있어서요.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간 무대에 올리던 기획공연의 방식을 바꿔서 지난 5월부터는 공연 영상을 올리고 있는 LG 아트센터가 장르의 폭을 더 넓혀서 이번에 또 선보이는데요. 오늘(31일) 영상이 올라오는 공연은 서커스입니다. 함께 보시죠.

이른바 극장형 서커스로 서커스를 새로운 예술 장르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크 엘루아즈라는 서커스 단체의 공연입니다. 회색빛 도시에서 기계처럼 일하는 회색빛의 노동자들, 하지만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들의 반란에 단조롭고 외롭기만 하던 도시가 유쾌하고 다채로운 색이 가득한 공간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중력을 거스르는 것 같은 여성 곡예사의 움직임에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한달동안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온라인에 공개되는 또 다른 공연 영상 오페라가 모던발레가 된 스페인 국립무용단의 카르멘입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를 사랑하는 돈 호세의 여러 감정들은 오직 춤으로만 온전히 표현이 되는데요. 카르멘 보다 돈 호세의 혼란과 괴로움에 더 집중했다는 점이 다른 카르멘 작품들과 다른 점입니다. 이 공연은 다음주에 영상이 올라오고요.

이어서 공개가 되는 이 작품은 연극의 고정관념을 깨고 연극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은 영국 극단의 골렘인데요. 클레이애니메이션 영상과 라이브 음악이 합쳐진 독특한 방식을 보여줍니다. 디지털 기술에 지배당하고 현실을 떠올리게 하는 연극입니다.

보신 이 세작품을 포함해서 모두 7편이 차례로 매주 금요일 저녁에 한편씩 공개가 되니까요. 명품 안방 공연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아침& 라이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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