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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매출, 코로나 불황 뚫고 고공행진|아침& 지금

입력 2020-07-31 09:02 수정 2020-07-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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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는 우리 경제 시장에 여러 다른 모습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백화점에서 명품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0% 가까이 늘었는데요. 지난달에는 20% 넘게 증가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업계에서도 이를 반영해서 움직이고 있죠?

[기자]

한국의 명품시장이 코로나19속에서 때아닌 활황을 겪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요 백화점 명품 매출은 지난해 대비 9.2% 증가했습니다.

올해 코로나19 타격으로 백화점 전체 매출이 14.2% 감소한 상황에서 나홀로 10%대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보인것인데요.

2030 젊은 세대들의 빠른 유입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양극화가 오히려 시장 규모를 빠르게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화점 업계는 특히, 자신에게 투자하는 젊은 남성 층에 주목하고 남성 관련 명품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명품 매출은 늘었지만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의류와 화장품 매출은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가 회복된 브라질 대통령 또 얘기가 되고 있는게 마스크 또 안 썼다고요?

[기자]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지역에서 열린 상수도 공급시설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말에 올라탄 채 지지자들에게 다가가더니 갑자기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고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포옹하는 등 신체 접촉을 했습니다.

보우소나루는 그동안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권고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면서 보건당국과 지방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급기야 이번에는 부인 미셸리 보우소나루 여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국 자신은 코로나19에 걸렸었고 현재는 부인이 코로나19 확진자인데 대중 앞에서 또다시 마스크를 벗어버린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더욱더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 고삐 조이는 영국…확진 시 자가격리 7→10일

반면에 영국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의 고삐를 더욱 더 죄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증상이 있을 경우 자가 격리 기간을 기존 7일에서 10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 입국자 격리 기간은 확진자 격리기간 연장에 맞춰 기존 14일에서 10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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