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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여성변호사회, 진혜원 검사 징계 요청

입력 2020-07-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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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필리핀·동티모르에 마스크 지원

국제 사회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는 우리 정부가 오늘(16일) 군 수송기를 이용해 필리핀과 동 티모르에 마스크 40만 장을 보냅니다. 지난 4월에도 필리핀에 진단 키트를 지원했는데 이달 들어 필리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어남에 따라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 티모르에 보내는 마스크는 현지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2. 통합, 민주에 보궐선거 무공천 압박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서울 시장과 부산 시장 보궐 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라고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했습니다. 공직자의 중대 잘못으로 재·보선이 치러질 경우 후보를 내지 않도록 한 민주당의 당헌 당규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재·보궐 선거 규모가 커진 만큼 공천이 불가피 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3. 여성변호사회, 진혜원 검사 징계 요청

고 박원순 서울 시장과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 북에 올리고 피해자를 조롱하는 듯한 글을 게시했던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에 대해 여성 변호사회가 대검찰청에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경솔한 언사로 2차 가해를 했으며 검찰의 신뢰를 실추 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화면출처 : 진혜원 검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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