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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이해찬·이낙연, 백선엽 빈소 조문

입력 2020-07-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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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이달 출범

코로나19 극복 방안인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을 위한 범정부 전략 회의가 이달 안에 신설됩니다. 전략 회의를 뒷받침 하기 위해 당정 협업 기구를 만들고 문재인 대통령이 월 한 두차례 직접 회의를 주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14일) 한국판 뉴딜 국민 보고대회에서 정책 청사진을 밝힐 예정입니다.  

2. 국회, 역대 '가장 늦은' 개원식

21대 국회가 임기 시작 후 아직까지 개원식을 열지 못하면서 역대 가장 늦은 개원식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이 45일째입니다. 임기 시작 43일째 개원식을 연 18대 국회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모레 개원식을 열 계획이지만 여야간 합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이해찬·이낙연, 백선엽 빈소 조문

고 백선엽 장군에 대한 조문과 장례 절차를 둘러싸고 정치권의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어제 저녁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의원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서울 국립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일부 보수 유튜버들이 항의했는데 두 사람 모두 아무말 없이 빈소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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