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의 남다른 가족 사랑은 주말에도 빛을 발했다.
션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치팅데이. 나도 라면 먹을 줄 안다고요. 맑은 하늘, 한강공원,아이들,혜영이, 라면 먹기 딱 좋은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션은 한강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라면 먹방을 하고 있었다. 특히 그의 뒤로 아이들이 라면을 먹는 뒷모습이 담겨 화기애애함을 안긴다.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후 네 명의 자녀를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다. 평소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실천해온 그는 주말에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잊지못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