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편의점 샛별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유정, 한선화에 '선전포고'

입력 2020-07-12 08:08 수정 2020-07-12 08: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편의점 샛별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유정, 한선화에 '선전포고'


'편의점 샛별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8회에서는 정샛별(김유정)이 유연주(한선화) 앞에서 최대현(지창욱)을 향한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점장님 상처 주면 못 참을 것 같다”는 정샛별의 돌직구 선전포고는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폭풍 같은 극 전개에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편의점 샛별이’ 8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9.8%(2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4%까지 치솟으며, 굳건한 토요 미니시리즈 1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이어갔다.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시청률 역시 4.7%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최대현의 집을 찾아온 유연주가 정샛별이 최대현과 한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3자 대면이 또 한 번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폭풍이 몰아칠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