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전 매니저에게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호중의 근황이 포착됐다.
김호중은 최근 진성과 함께 '태클을 걸지마'의 뉴버전을 녹음하는 모습이 한 가요관계자의 SNS에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잡음이 많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 사진에서 김호중은 평온하게 진성과 신곡 녹음을 하다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김호중 전 매니저는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악성 댓글 작성자 등을 상대로 모욕,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다음주에 전 매니저와 만나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4위 출신인 김호중은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향후 음반 작업 및 영화 출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