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 위원장·김여정, '김일성 26주기' 금수산 참배…메시지는 없어

입력 2020-07-08 20: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26주기를 맞아서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 궁전을 참배했습니다.

동생인 김여정 당 조직부 제1부부장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우리 정부나 미국을 향한 메시지는 내지 않았습니다.

미사일 개발 분야의 핵심 인물인 이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맨 앞줄에 선 걸 두고 통일부는 "이 부위원장의 의전상 서열이 높아진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기사

비건, 방한 일정 시작…어떤 '대북 메시지' 내놓을까 깜짝 회담설에…북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 없어" 일축 다시 중재자로 나선 문 대통령…"대선 전 북·미 대화"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