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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김헌동 "신도시는 답 아냐…임대사업자의 수많은 주택 시장에 나오게 해야"

입력 2020-07-08 16:09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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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8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앙부처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고위공직자들에 대해서도 주택보유 실태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 정세균 "다주택 고위공직자…빨리 매각하라"

    문 대통령, 집값 상승 보고 제대로 못 받은 듯. 문 대통령, 집값 상승 10%에 불과하다 잘못 인식. 청와대 다주택자 조사하려 하니 차일피일 미뤄. 여당, 총선 당시 다주택 매각 서약 실행 미뤄와. 주택정책 다루는 공직자들 30~40%가 다주택자. 매각을 강요하지는 않아. 담당자 교체 원할 뿐.


  • 세금 인상으로 투기 잡을 수는 없나?

    '다주택 공무원'들의 정책들, '다주택자'에게 유리. 부동산 세금, 거대기업보다 개인들에게 더 불리


  • 3기 신도시, 집값 안정화에 도움 줄까?

    신도시로 집값 잡는 것, 노무현 당시 이미 실패. 10년 후에나 공급 가능…너무 장기 정책. 집값이 떨어져야 다주택 내놓을 것. 대출규제와 세금만으론 해결 안된다는 것 알아야. 분양가상한제 등 공급 정책을 전환해야


  • 서울시의원 31%가 다주택 보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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