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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김기춘·조윤선, 파기환송심 선고

입력 2020-06-26 08:50 수정 2020-06-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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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합, 인천공항 정규직화 논란 공세

미래통합당이 인천국제공항 보안 검색 요원들의 정규직 전환 논란을 쟁점화 하면서 대여 공세에 나섰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사태가 정규직 전환의 절차상 문제이며 취직하려고 공부하는 청년들에게 허탈감을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2. 홍의락 전 의원, 대구 경제부시장 수락

권영진 대구 시장으로부터 경제부시장 직을 제안 받은 홍의락 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제안을 수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당 소속의 시장 옆에 첫 민주당 출신의 부시장입니다 오늘 공식 발표를 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김기춘·조윤선, 파기환송심 선고

박근혜 정부 시절 친정부 성향의 보수단체 지원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 수석 등 9명에 대한 파기 환송심 선고가 오늘(26일) 내려집니다. 검찰이 김 전 실장에게는 징역 4년을 조 전 수석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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