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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청주서 탱크로리 중앙분리대 충돌

입력 2020-06-26 08:54 수정 2020-06-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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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경심 재판에 조국 증인 채택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 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 남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정 교수 측은 조 전 장관이 증인으로 채택된 것에 대해 인권 침해 요소가 있다며 이의 신청을 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증인 신문 기일은 9월 3일로 잡혔습니다.

2. 용인 아파트 화재…주민 대피

어제(25일) 저녁 7시쯤 경기도 용인시의 20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놀란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아홉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청주서 탱크로리 중앙분리대 충돌

어제 오후 충북 청주시 봉황터널 인근 국도에서 25톤 탱크로리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야생 동물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기름이 유출돼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화면출처 : 충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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