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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n번방 공범' 25세 안승진 공개…"음란물 중독" 주장

입력 2020-06-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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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00여 개 객석 가득 '식물' 코로나 의료진·병원에 '기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리세우 오페라 극장 모습 보고 계십니다. 어제(22일)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아주 특별한 청중들이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누굴까요. 객석을 가득 메운 건 푸릇푸릇한 식물들입니다. 모두 다 해서 2천2백 개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3달 만에 다시 시작한 첫 번째 공연에 이런 특별한 모습이 연출 된 겁니다. 2천여 개 화분들은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지역 의료진들과 병원에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2. 'n번방 공범' 25세 안승진 공개…"음란물 중독" 주장

[안승진/'n번방' 공범 : (왜 계속 범행을 저질렀습니까?) 저의 그 음란물 중독으로 인한 것 같습니다.]

아동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N번방 운영자의 공범 스물다섯 살 안승진의 얼굴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어제는 주민등록 사진이 공개됐었지요. 안승진은 이번 범행말고도 열두 살 아동과 성관계를 한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안승진의 공범과 여죄를 쫓고 있습니다.

3. 운전면허증, 스마트폰 속으로…편의점 등서 신분 인증

운전면허증이 스마트폰 속에 들어와 있지요. 내일부터 이렇게 스마트폰에 운전면허증을 담아서 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나온 디지털 공인 신분증입니다. 편의점에서 술이나 담배 살 때, 또 운전면허를 다시 발급할 때 신분을 확인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교통경찰의 검문을 받을 때나 렌터카를 신청할 때도 쓸 수 있게 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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