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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대선…'트럼프 vs 바이든' 대진표 확정

입력 2020-06-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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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규확진 57명, 수도권 52명…내일 '등교' 마무리

오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7명으로, 50명대 신규 확진이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중 52명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은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 6학년까지 학교에 가면서, 순차적 등교가 마무리됩니다.

2. 미 11월 대선…'트럼프 vs 바이든' 대진표 확정

오는 11월에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대결로 확정됐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현지시간 5일 민주당 경선에서 대선 후보를 확정하는데 필요한 대의원 수. 1991명을 확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3월에 일찌감치 공화당 대선 후보로 정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안보나 경제 사회 이슈에서 상반되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5개월 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3. 맑고 미세먼지 보통…'체감 온도' 33도 넘는 곳도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30도, 광주 31도 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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