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유랑마켓' 소문난 '딸부자' 조은숙, 재능 만점 세 딸과 중고거래 도전

입력 2020-06-01 06:41 수정 2020-06-01 06: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유랑마켓' 소문난 '딸부자' 조은숙, 재능 만점 세 딸과 중고거래 도전

소문난 '딸부자' 배우 조은숙이 '유랑마켓'에서 재능 만점 세 딸과 함께 중고거래에 나선다.

드라마는 물론 영화, 연극까지 왕성하게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은숙은 세 딸을 둔 워킹맘으로 일, 육아, 건강관리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조은숙의 세 딸이 '유랑마켓'에서 엄마와 함께 중고물건 직거래에 나섰다.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는 첫째 박윤은 예술중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있으며 커서 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밝혔다. 둘째 혜민은 연기+춤+노래 모두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고 말해 범상치 않은 끼를 예고했다. 이어 걸그룹 ITZY(있지)의 노래에 맞춰 상큼한 춤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셋째 혜랑은 엄마 조은숙을 꼭 빼닮은 모습으로 이모삼촌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

비슷한 듯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딸의 매력에 푹 빠진 3MC는 "너무 예쁘고 기특하다"며 연신 칭찬을 멈추지 못했다. 조은숙은 "딸들에게 전혀 강요하지 않는다. 시키지 않아도 워낙 잘한다"고 '고슴도치 엄마'다운 자랑을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조은숙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다재다능 세 딸과 함께하는 화목한 중고거래 도전기는 31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유랑마켓' 배우 조은숙, 한강 조망 테라스 하우스 공개 '유랑마켓' 브라이언, 방송 최초 자가 격리 2주간의 이야기 공개 '유랑마켓' 고지용 "장윤정 데뷔, 반가웠다" 특별한 인연 공개 '유랑마켓' 폭풍 성장한 고지용 아들 승재, 훌쩍 자란 근황 공개 '유랑마켓' 배우 김선경, '부잣집 사모님' 아닌 완벽 '예능루키' 등극!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