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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만지며 성적 농담한 직장상사…대법 "성추행"

입력 2020-05-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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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벨기에 왕자, 봉쇄령 어기고 파티 갔다가 '확진'

벨기에 왕자가 봉쇄령을 어기고 파티에 갔다가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필리프 벨기에 국왕의 조카, 요아힘 왕자인데 지난 28일 스페인에서 27명 정도가 모인 파티에 참석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2. 직장 후배 머리 만지며 성적 농담…대법 "성추행"

직장 후배인 20대 여직원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성적인 농담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추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은 "위력으로 추행했다고 인정할 수 있다"며 사건을 서울서부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3. KBS 여자 화장실에 '몰카'…경찰, 용의자 추적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지난 금요일 불법촬영장치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촬영장치를 수거한 뒤에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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