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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안나푸르나서 숨진 교사 4명 유해 고국으로

입력 2020-05-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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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나푸르나서 숨진 교사 4명 유해 오늘 고국으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숨진 충남 지역 교사 4명의 유해가 오늘(23일)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한 달 전 눈이 녹으면서 발견됐지만 코로나로 운구가 어렵다가 일본을 거쳐 오늘 인천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2. 코로나 여파…한우값, 전년보다 20%↑ 역대 최고

한우값이 1995년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로 올랐습니다. 한우 도매가격은 어제 kg당 2만1300원으로 1년 전에 비해 약 20% 올랐습니다. 코로나19로 미국산 수입 소고기가 줄어든 데다 재난지원금으로 한우를 사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3. '라임 핵심' 김모 회장의 공범, 전 수원여객 이사 체포

1조6000억 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스타모빌리티 김모 회장의 공범이 오늘 해외에서 들어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를 지낸 이 공범은 김 회장과 함께 회삿돈 241억 원을 빼돌리고 1년 동안 해외로 도주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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