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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코로나로 '작은 추도식'

입력 2020-05-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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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코로나로 '작은 추도식'

[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조금 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치러졌는데요. 추도식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지도부, 이낙연 전 총리 등 범여권 인사가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강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1주년 추도식이 100여 명만 참석한 채 간소하게 치러졌습니다.

지난해는 2만명 가량이 참석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최소한의 규모로만 열린 겁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추도사에서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에서 역사의 발전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시민의 조직된 힘이 노무현 없는 포스트 노무현 시대를 열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발전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간소한 추도식이지만 범여권 핵심 인사들 대부분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당에선 이해찬 대표, 이낙연 전 총리와 당 지도부가 모였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또 노무현재단 초대 이사장인 한명숙 전 총리도 참석했습니다.

특히 보수 야당의 당대표로는 4년 만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추도식엔 일반 시민의 참석이 제한됐지만, 대신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가 이뤄졌습니다.

오후부터 일반 시민들도 묘역에 들어갈 수 있지만, 재단 측은 가급적 온라인을 통해 추모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WHO "남미서 확진자 급증…새 팬데믹 진원지"

세계보건기구 WHO가 "남미가 코로나 19의 팬데믹, 즉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언론브리핑에서 많은 남미 국가에서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코로나19로 백신 공급 등 면역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생기면서 전 세계 8천만 명의 어린이가 홍역이나 소아마비 등에 걸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3. 추락한 파키스탄 여객기서 97명 숨져…생존자 2명

현지시간 22일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 추락한 A320 여객기에서 탑승자 99명 가운데 97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한국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탑승자의 상당수는 라마단 종료를 축하하는 명절을 즐기기 위해 집을 나선 파키스탄인 가족 단위 여행객으로 전해졌습니다.

4. 대구 최고 27도 '초여름 날씨'…자외선 강해

오늘(23일) 하루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5도, 대구는 2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햇살이 강해 자외선 수치도 높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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