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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상습위반' 일본인 남성 구속…외국인 첫 사례

입력 2020-05-21 20:35 수정 2020-05-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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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의 자가격리 명령을 수 차례 어기고 외출을 한 외국인이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20대 일본인 남성 A씨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모두 8번에 걸쳐 식당과 병원 등을 방문해서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위반 사실을 부인하는 등 혐의가 중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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