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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진천서 승용차끼리 정면충돌

입력 2020-05-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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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주사고 경찰관 증거인멸 시도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2월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났는데 주점 업주에게 음주 장면이 녹화된 CCTV를 초기화 하라고 지시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2. 경기 시흥 과림저수지에 차량 빠져

오늘(21일)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과림 저수지에 SUV 차량이 빠졌습니다. 차 안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과 여성이 발견됐는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이 목격자 증언과 CCTV 영상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진천서 승용차끼리 정면충돌

어제 오후 충북 진천군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 명이 목숨을 잃었고 세 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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