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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추가확진 없었지만…감염경로 여전히 '미궁'

입력 2020-05-20 20:26

"외부에서 들어왔거나 수술환자 통한 감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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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들어왔거나 수술환자 통한 감염 가능성"


[앵커]

삼성서울병원 안에선 오늘(20일) 추가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틀이 지나도록 어디에서 감염이 시작됐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서울병원의 첫 감염환자는 여전히 미궁 속입니다. 

간호사 4명 중 2명은 증상이 없었습니다.

이태원 클럽과의 연관도 없고 누가 먼저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겁니다.

병원 외부에서 들어왔거나 환자를 통한 감염 가능성만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 외부에서 감염돼서 공용공간을 통해서 전파됐을 가능성을 하나로 보고 있고요. 하나는 수술받은 그런 환자를 통한 감염의 가능성을…]

방역망에서 놓친 '조용한 전파자'를 찾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받은 환자를 통한 전파 가능성도 나오면서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대폭 넓혀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수술실과 기숙사 전원을 포함해서 총 1207명으로 확대해 전수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9일부터 10일까지 함께 있었던 간호사의 친구가 먼저 감염됐을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제3의 전파자가 있을 수도 있어 역학조사 과정이 복잡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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