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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부자가 함께 일하다…' 이천 화재 안타까운 사연

입력 2020-04-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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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소방당국은 희생자들의 시신이 '강한 화염'에 노출돼 신원확인이 어려울 정도라고 하는데, 강한 화염에 노출됐다는 것은 어떤 상황이라 볼 수 있을까요?

· 화염에 시신 훼손…신원 확인 난항
· 희생자 대부분 '일용직'…외국인도 3명
· 형제·부자가 일하다 운명 엇갈리기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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