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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민생파탄' '적폐청산' '친일청산' 표현 모두 불허

입력 2020-04-13 20:26 수정 2020-04-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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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가 '민생파탄'과 '적폐청산', 그리고 '친일청산'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활동을 모두 허용하지 않기로 정리했습니다.

이에 앞서선 미래통합당을 겨냥해 '친일청산' '적폐청산'이라는 표현을 쓴 현수막은 허용하고, 정부와 여당을 향한 '민생파탄'이라는 표현은 제한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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