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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이재용 대국민 사과 5월로 연기

입력 2020-04-09 07:58 수정 2020-04-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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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체 위기 신용대출자 상환 연장

어제(8일) 있었던 4번째 비상경제회의에서 정해진 내용인데요. 대출을 받았는데 코로나 사태로 상황이 어려워져서 연체를 할 수밖에 없는 개인과 자영업자에 대출 원금 상환을 최대 1년 동안 유예해줍니다. 자영업자에 집중된 금융지원방안을 가계대출로도 확대했습니다. 2월 이후 무급휴직 등의 이유로 월 소득이 줄어든 점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서울 9호선 4단계 2027년 완공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부가 승인을 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역을 시작으로 고덕강일1지구까지 4개 역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이재용 대국민 사과 한 달 연기

한 달 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삼성의 경영권 승계 의혹과 노조 와해 논란 등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며 30일의 시간을 줬는데요. 코로나로 비상 상황이라며 삼성이 그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고 한 달 더 미루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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