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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새 해군참모총장에 부석종 중장

입력 2020-04-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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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O, 문 대통령 기조 발언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WHO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테워 드로스 사무총장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높이 평가하고 "5월에 화상으로 개최되는 세계 보건총회에서 문 대통령이 아시아 대표로 기조 발언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 홍문종 '박근혜 석방 촉구' 단식

친박 신당 홍문종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면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이라도 된다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밖에 없다"며 "석방 요구가 받아 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단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새 해군참모총장에 부석종 중장

신임 해군 참모총장에 합동 참모본부 군사 지원 본부장인 부석종 중장이 내정됐습니다. 국방부는 부석종 내정자가 국방 개혁과 전작권 전환 준비를 주도할능력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공식 임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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