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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4-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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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국민 재난지원금" 주도권 싸움

총선을 앞둔 여야가 '재난지원금 백 퍼센트 지급'을 놓고 주도권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어제(5일) "모든 국민들에게 50만 원씩 지원하자"고 하자, 곧바로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소득하위 70퍼센트가 아닌 국민 백 퍼센트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용지 인쇄 시작…'단일화 효과' 반감

총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습니다. 이제부턴 단일화에 성공해도 사퇴한 후보의 이름이 투표용지에 남습니다.

3. 46일 만에 확진자 50명 아래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마흔일곱 명 더 나왔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쉰 명 아래로 내려간 건 46일 만입니다. 하지만 완치된 뒤에 '다시 확진'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4. 자가격리 중 친구와 술자리 '고발'

자가 격리 지침을 어기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밖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등 지침을 어긴 사람들이 잇따라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5. 진주만-9·11 비유…"가장 힘든 주"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미국에선 "이번 주에 '진주만 공습'이나 '9·11' 같은 순간을 맞게 될 거"라는 암울한 전망이 또 나왔습니다. 미국의 사망자 수는 만 명에 가깝습니다.

6. '배민' 수수료 사과…상인들은 싸늘

배달앱 1위인 '배달의 민족'이 "새롭게 바꾼 '수수료 제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음식점 주인들의 사정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일단, 이번 달은 수수료 절반을 돌려주고, 제도를 고치겠다고 했지만, 상인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7. 조주빈 공범 '이기야' 일병 구속

'박사방'의 홍보책인 닉네임 '이기야', 이모 일병이 구속됐습니다. 군사경찰은 이 일병이 '군인 할인'을 미끼로 군대 안에서 회원을 모아왔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8. 또 산불?…노심초사 '강원도의 봄'

곳곳에 소나무 묘목을 심고 있습니다. 불에 타 민둥산이 되어 버린 곳을 복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대형 산불의 아픔이 가시지 않은 강원 지역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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