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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멕틴·클로로퀸 등 '코로나19 효과' 주장에 "아직은 일러"

입력 2020-04-06 14:41 수정 2020-04-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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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구충제로 쓰이고 있는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세포배양 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호주 연구진이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어떤 절차를 거쳐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건가요?

·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

[김윤/서울대 의대 교수 : 실험실 연구결과…인간에게는 임상실험 필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던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대량으로 확보했다고도 했는데요. 이 약이 실제로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을지도 조금 전 사례처럼 같은 절차인가요?

· 트럼프 "크로로퀸 약 2900만개 비축"

[김윤/서울대 의대 교수 : 클로로퀸, 일부 환자에게 증세 호전 효과 관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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