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4-03 20: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의 주요뉴스

1. '건보료 기준' 지급|4인 가구 23만7천원 이하면 '지원금'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상을 직장인 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를 23만7천 원 이하로 낸 가정으로 정했습니다. 지난달을 기준으로 약 1400만 가구가 그 대상인데, 이들은 이르면 다음 달 최대 1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2. 74일 만에 1만명|어제 신규 확진 44%가 '해외유입'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환자가 처음으로 나온 지 74일 만에, 환자 수가 만 명을 넘었습니다. 어제(2일) 확인된 환자의 44%는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들로 파악됐습니다.

3. 입국 서울시민 검사|잠실 선별진료소 가동…첫날 '한산'

서울시가 잠실 종합운동장에 입국자들을 검사하기 위한 선별진료소를 마련했습니다. 하루 천 명 가까이 검사할 수 있는데, 운영 첫날인 오늘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4. "주말 상춘객 막자"|벚꽃명소 윤중로에 '컨테이너 벽'

봄꽃이 절정에 달하는 주말을 앞두고 여러 명소에서 상춘객 통행을 막아섰습니다. 여의도 윤중로엔 컨테이너까지 등장했고, 잠실 석촌호수와 양재천 등 제방 산책로도 모두 폐쇄됐습니다.

5. '김칫국' 트윗 이어|미 차관보도 "협상 결코 끝나지 않았다"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트위터에 "김칫국 마시다"라는 표현을 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놓고 부적절한 비유를 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미 국무부 차관보도 "협상이 결코 끝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6. 선관위, 제동 거나|'한몸 선거운동' 위법 여부 검토 착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의 위성정당들과 '한몸'임을 강조하는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위법소지는 없는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7. 군인이 조주빈 공범|대화명 '이기야' 복무 군부대 압수수색

경찰이 '박사방'에서 '홍보책' 역할을 맡은 걸로 알려진 현역 군인, 대화명 '이기야'의 신원을 특정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 안양의 군부대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도 확보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