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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통합당 모두 점찍은 선거송 "싹 다 갈아엎어…"

입력 2020-03-30 21:11 수정 2020-03-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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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됩니다. 각당은 선거 로고송도 준비했습니다. 트로트도 꼽았지만, 과연 코로나19 상황에서 어울릴지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싹 다~]

민주당과 통합당이 모두 선택한 선거 로고송, 유재석 씨가 부른 '사랑의 재개발'입니다.

가사는 각당에 맞춰 바꿀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개사 : 싹 다 '1번' 해주세요 서울 최고 일꾼 기호 1번 OOO]

[미래통합당 개사 :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기호 2번 ◇◇◇이 싹 다 바꿀게요]

통합당은 가사가 당의 선거 슬로건과도 비슷해 관심을 끌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최근 트로트 열풍에 로고송으로 지정을 해두긴 했지만 활용도는 높지 않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의식해 차분한 선거운동을 하기로 하면섭니다.

[권칠승/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장 :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걱정말아요 그대'를 총선 대표 로고송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대요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통합당도 역시 같은 취지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국민응원가 성격의 로고송을 더 자주 쓴단 방침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생활에 지쳐도 보이는 희망은 미래통합당 그 누가 아무리 자기들 찍으라고 말해도 핑크 핑크 미래통합당]

이런 가운데 민생당은 송가인 씨의 '가인이어라', 정의당은 에이핑크의 'MR.CHU' 등을 로고송으로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영상그래픽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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