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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확진자 4천명 넘어…5일 새 2배로 '최근 급증'

입력 2020-03-30 07:31 수정 2020-03-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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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상대적으로 잠잠했던 아프리카의 코로나19 상황도 심상치 않습니다. 전체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도 134명으로 늘었습니다. 다른 지역들에 비해 의료 여건이 훨씬 더 열악하기 때문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신화통신은 어제(29일) 아프리카 확진자가 4282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전날보다 358명 추가됐고 사망자도 134명으로 늘었습니다.

아프리카는 유럽과 아시아보다 확진자 수는 적습니다.

하지만 최근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가 지난 24일 아프리카 확진자는 1988명이라고 발표했는데 닷새 만에 2배로 는 것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170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집트 576명, 알제리 454명, 모로코 402명 순입니다.

아프리카는 의료 여건이 열악해 코로나19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습니다.

일단 현지에선 야간 통행을 막고 국제선 항공편도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프리카 서부 말리에선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고 AFP 외신이 전했습니다.

말리는 지금까지 확진자 18명이 나왔고 이 중 1명은 투표 하루 전인 그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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