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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등록 마감…지역구 경쟁률 4.2 대 1

입력 2020-03-27 21:21 수정 2020-04-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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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의 후보등록이 저녁 6시에 끝이 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취재기자가 연결돼있는데요.

최재원 기자, 후보등록이 끝났으니까요, 이번 총선의 경쟁률 나왔습니까?

[기자]

아직 최종 등록 현황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선관위가 조금 전 오후 7시에 발표한 집계 자료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요.

현재까지 모두 1052명이 지역구 후보로 등록을 해서 경쟁률은 4.2대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최종 현황을 집계 중인 만큼 경쟁률은 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럼 후보들의 통계도 잠정적으로는 나와 있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바로는 후보자 10명 가운데 8명이 남성입니다.

연령별로 따졌을 때에는 50대에서 60대가 74.9%를 기록하면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에 20대 후보는 14명에 그쳤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선거에 가장 많이 출마한 후보는 대구 서구에 출마한 무소속 서중현 후보로 이번이 15번째 선거입니다.

그런가 하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2300억 원 넘게 신고한 경기 분당갑의 민주당 김병관 후보입니다.

[앵커]

5~60대 남성 후보들이 많았군요. 그럼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의 숫자도 집계가 됐나요?

[기자]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들은 모두 38곳입니다.

제가 가상의 투표용지를 하나 준비를 했는데요.

이들 정당들이 모두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면 보시는 것처럼 51cm가 넘는, 긴 투표용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선관위는 이들 정당들이 자격을 갖춰서 이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려도 되는지 현재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앞서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들이 24곳을 넘어가게 되면 자동분류기로 분류를 할 수 없어서 사람이 직접 일일이 손으로 분류를 해야 한다, 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투표일인 4월 15일 밤늦게나 다음 날 새벽에야 각 당의 성적표가 나올 수 있게 됩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최재원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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