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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도 불안…교육부, 추가 확산 땐 '온라인 개학' 검토

입력 2020-03-26 07:22 수정 2020-03-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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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교육부가 초·중·고등학교의 온라인 개학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4월 6일 개학을 예정대로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하되, 바이러스 확산이 이어진다면 지역별로 등교 개학 또는 온라인 개학을 다르게 실시하는 것입니다.

김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4월 개학에 이어 교육부가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도 검토 중입니다.

개학 후 학생이나 교직원이 감염돼 휴업이 연장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개학이 5주간 미뤄진 상황에서 추가 휴업을 하게 될 경우, 법정 수업 일수를 지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원격 수업도 수업 일수와 수업 시수로 인정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면 학생들 사이에 학습 편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학교별 온라인 수업 역량이나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 보유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에 교육부는 원격 수업 운영 기준안을 만드는 한편, '1만 커뮤니티'도 운영합니다.

이 커뮤니티에 학교별 대표 교사와 교육부, 교육청 등이 참여해 원격 교육 방법을 공유하게 됩니다.

원격 교육 여건을 갖추지 못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교육정보화 교육비와 스마트기기 대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부터 각 교육청은 '원격교육 시범학교'를 선정해 시범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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