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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코로나 이어 '한타바이러스'…중국서 1명 사망

입력 2020-03-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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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택기지 주한미군 또 숨져…"코로나와는 무관"

주한미군 평택 기지에서 미군 병사 두 명이 이틀 연속 잇따라 숨졌습니다. 지난 22일, 전투 의무병인 클레이 웰치 상병이 숙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응급 처치를 했지만 숨졌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숨진 두 명 모두 코로나19와는 관련이 없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코로나 이어 한타바이러스…중국서 1명 사망

중국에서 쥐 같은 설치류가 전파하는 한타 바이러스에 감염돼 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윈난성 출신의 사망자는 사후 검사에서 한타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코로나19에는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한타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열과 출혈, 신장 손상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백신은 이미 출시되어 있습니다.

3. 어린이 마스크, 내주부터 공급 확대…주 3회씩

다음 주부터 어린이용 소형 마스크가 더 많이 공급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수요일과 토요일, 일주일에 두 번씩 공급하던 어린이용 마스크를 다음 주부턴 일주일에 세 번씩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성폭행 혐의' 김건모,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서울 강남 경찰서가 가수 김건모 씨에 대해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A씨를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고 지난달 1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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