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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잘못 들었다" 말한 공항 직원에…흉기 휘두른 한국계 미국인

입력 2020-03-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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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공항 면세점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한국계 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공항 경찰단은 18일 한국계 미국인 30대 여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18일 오후 면세점 직원들이 길을 잘못 들었다며 입국장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하자 A씨는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가 갖고 있던 흉기는 비행기에 갖고 탈 수 있는 종류의 소형 물품으로 면세점 직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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