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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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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흘 연속 100명대 | 확진 진정세…곳곳 집단감염 '불안'

국내에서 새로 나온 코로나19 환자 수는 오늘(14일)도 백 명대에 머물렀지만,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선 서울 동안교회와 휘경동 PC방 관련 확진자가 최소 18명으로 늘었습니다.

2. 대구, 또 집단감염 | 한전 자회사, 검침원 등 12명 확진

대구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한국전력 자회사에서 전기 검침원을 포함해 직원 12명이 감염됐습니다.

3. 개학 또 연기? | 4월 신학기 요구도…내주 초 확정

학교 개학이 4월로 더 미뤄질지 주목됩니다. 교육부는 늦어도 오는 화요일엔 개학 일정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이탈리아 '쇼크' | WHO "유럽이 팬데믹 진원지 됐다"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1천 2백 명을 넘어서는 등 유럽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세계보건기구, WHO가 "유럽이 대유행의 진원지가 됐다"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내일 0시부터 프랑스 등 유럽 5개국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가 시작됩니다.

5. 미 '국가비상사태' | 한국식 '드라이브스루' 검사 도입

미국도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서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차에 탄 채 검사를 받는 우리나라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도 여러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6. 출생연도 '무관' | 주중에 못 산 시민들 '주말 찬스'

오늘은 마스크 5부제를 시작한 뒤 처음 맞는 주말입니다. 주말에는 출생 연도와 관계 없이  마스크를 살 수 있어서 아침부터 줄이 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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