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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10 07:13 수정 2020-03-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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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0일 아침& 시작합니다.

1. 서울 구로서 콜센터 집단감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어제(9일)와 그제 이틀 동안 총 28명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원 한 명의 남편도 감염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들 가운데 은평 성모병원 확진자 15명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100명이 넘는 직원이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2. 대구 지역 증가세 둔화

전체 7470여 명의 확진자가 확인된 상황에서 보건당국은 서울·경기 지역에서의 집단 감염을 통한 소폭의 확진 증가추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거주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코호트 조치가 내려졌던 한마음아파트에 대해서는 격리가 순차적으로 해제됩니다.

3. WHO "세계적 대유행 현실화 됐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 그러니까 '세계적 대유행'이 될 위협이 매우 현실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각국에 공격적인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이탈리아는 물론이고 나머지 유럽 국가들에서도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문화부 장관도 감염됐습니다.

4. 미국 크루즈 입항…3500여명 격리

확진자가 급증해 600명을 넘어선 미국에서는 크루즈선에서의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크루즈선이 입항해, 승객과 승무원 3500여 명이 격리될 예정인데, 검사가 마무리되면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5. '코로나발' 미 증시·국제유가 폭락

뉴욕 증시가 폭락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00p 넘게 떨어졌습니다. 개장 직후 S&P500 지수의 하락폭이 7%를 넘어서자 15분 동안 증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도 발동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국제유가 폭락까지 겹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증시는 대혼란을 빚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낙관론을 펴고 있지만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6. 여당 '비례당' 고심…오늘 의원총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에 참여할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민주당이 당원 투표 전에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당원 투표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의원총회 뒤 최고위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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