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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천주교 서울대교구 미사 중단

입력 2020-02-26 08:02 수정 2020-02-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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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연계 2월 매출 43% 감소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달 공연계 매출이 지난달에 비해서 43%나 줄었습니다. 1월보다 공연 횟수는 조금 더 많았는데, 매출은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인데요. 예정돼 있던 공연들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어서, 타격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천주교 서울대교구 미사 중단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 오늘(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지역의 모든 성당에서 미사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명동성당의 미사도 189년 만에 처음으로 중단됩니다.

3. 독립기념관 잠정 휴관

천안 독립기념관도 오늘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갑니다. 당초에는 3·1절 기념 문화행사만 취소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전시관 자체를 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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