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2-25 20:01 수정 2020-02-25 22: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오늘만 144명|누적 977명…사망 3명 늘어 11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4명이 더 나와서 모두 977명입니다. 사망자도 3명 더 나와서 11명으로 늘었습니다.

2. 병원 내 감염 비상|칠곡 중증장애인 시설서 21명 추가 확진

어제(24일) 확진자 한 명이 나온 경북 칠곡의 중증 장애인 시설에서 환자 스물한 명이 또 나왔습니다. 청도 대남병원에 이어 병원 내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3. '신천지 신도' 숨겨|청송교도관 확진…동료·재소자 55명 격리

신천지 신도란 사실을 숨긴 청송 교도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접촉한 동료 열여덟 명과 수감자 서른일곱 명은 격리됐습니다. 또, 최근 이스라엘과 미국 LA 비행을 다녀온 대한항공 국제선 승무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 대구 '전수조사'|감기증상 시민-신천지대구 신도 대상

감기 증상이 있는 대구 시민과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3만 7천여 명에 대한 전수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신천지 교인, 21만 5천여 명 가운데 고위험군에 대한 진단 검사도 진행됩니다.

5. '최대 피해' 대구 방문|"이번 주 안으로 증가세 변곡점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일구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를 방문해서 "이번 주 안으로 확진자 증가세의 '변곡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 동의를 얻어 추경 예산을 편성해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도 했습니다.

6. "과천 예배에 1만명"|강제 진입…3만3천명 신도 명단 확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6일, 신천지 과천 예배에 신도 만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경기도는 신천지 과천 시설에 강제 진입해서 3만 3천여 명의 신도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7. 홍콩도 "입국 금지"|중국 일부 공항 '한국발 탑승객' 격리

홍콩이 한국발 입국을 금지한 '적색 경보'를 발령했고 중국 일부 공항에선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항공편 탑승객 전원을 격리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올렸습니다.

8. 초강력 대책 내놨다|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수출 사실상 금지

정부가 초강력 '마스크 대책'을 내놨습니다. 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수출이 사실상 금지 됩니다. 또 매일 만드는 마스크의 적어도 절반은 우정사업본부 같은 공적인 판매처로 빨리 넘겨야 합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