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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전국 최대 성남 모란5일장 휴장

입력 2020-02-25 07:56 수정 2020-02-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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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세균 총리 "마스크 수출량 제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수출량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부분을 내수에 활용하도록 하고, 공적 유통망을 통해서 생산량의 절반을 실수요자가 직접 공급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코로나 우려 "화폐 2주간 보관"

한국은행이 지폐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일을 막기 위해서, 한은으로 들어온 화폐를 2주 동안 금고에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또, 새 화폐를 발행하면,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지역에는 가급적 신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3. 전국 최대 성남 모란5일장 휴장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경기 성남의 '모란민속5일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제(24일) 장을 열지 않았습니다. 모란5일장이 휴장한 건, 2015년 6월 메르스사태 이후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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