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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6개월 여아 상태 안정적…성인과 같은 치료"

입력 2020-02-24 20:45 수정 2020-02-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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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 김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16개월 여자아이는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의료진은 말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죠.

김재현 기자, 아이가 어려서 더 걱정이었는데, 상태가 많이 나쁘지 않다는 거지요?

[기자]

병원은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했습니다.

체온이 조금 높긴 하지만 인후통이나 폐렴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겁니다.

의료진은 특별히 약을 쓰거나 치료를 하진 않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앵커]

이렇게 어린아이도 성인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치료를 하는 겁니까?

[기자]

의료진은 성인과 아이의 치료 방식이 특별히 다르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열을 재고 흉부 영상을 주기적으로 찍으면서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이 부모도 이미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같은 병원에 있습니까?

[기자]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있습니다.

아이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아버지가 명지병원에 입원해 있다 이곳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왔는데요.

보통 감염 확진자들은 1인실을 씁니다.

하지만 아이가 워낙 어려서 아버지와 같은 병실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 아버지도 현재로써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 어머니는 명지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세 가족이 김포의 자택에도 한동안 있었다고 하는데 거기는 괜찮은 겁니까?

[기자]

오늘 오전 부부와 아이가 살았던 아파트를 방문을 했는데 아파트 관계자들은 확인된 바 없다며 경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포보건소 측은 해당 아파트 전체를 어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역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아이를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돌봐왔는데요.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재현 기자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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